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비용 항공사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의 경우 2010년대 이전에도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등 대형 항공사 이외에 [[스카이마크 항공]], [[에어 두]](Air Do, 2012년 이전에는 홋카이도 국제항공), [[스타플라이어]] 등 다양한 항공사가 항공 시장에서 경쟁했다. 하지만 이들 항공사는 일본항공이나 전일본공수보다는 요금이 저렴하지만 외국 저비용 항공사와 비교해보면 전혀 저비용 항공사라는 느낌이 안드는데, 기내 서비스도 비교적 단순하고 각종 부가수수료가 붙어있는 저비용 항공사와는 달리 대형 항공사에 필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당히 이질적이다. 유일한 예외는 이른 시기에 요금을 다른 항공사의 절반 가량으로 낮추면서 기내 서비스를 단순화한 [[스카이마크 항공]]. 이런 이유로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이들 항공사는 저비용 항공사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반면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이들 항공사도 저비용 항공사로 분류하고 있다. 이는 LCC 정의에서 중요한 요소가 스스로를 LCC로 표방하느냐 여부이기 때문인데, 피치 이전의 일본 항공사 중 LCC를 자칭한 곳은 없으며 에어 두나 스타플라이어 등은 지역항공사를 표방했다.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에 이은 제3의 항공사라는 뜻에서 제3극(第3極)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따라서 일본에 본격적인 저비용 항공사가 등장한 시기는 [[피치 항공]]과 --[[바닐라 에어]]--[* 지금은 [[피치항공]]에 합병했다.], [[젯스타 재팬]]이 취항을 시작한 2012년으로 볼 수 있다. 예약 때 각종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은 물론 취소가 불가능한 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저비용 항공사하면 떠올릴법한 서비스를 일본에 도입하면서 기존 항공사와 확연히 다른 저비용 항공사라는 개념을 이용객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스프링재팬]], --[[에어아시아 재팬]]--[* 지금은 사라졌다.]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이 일본에 등장했다. 이들 항공사 중 한국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피치 항공]]과, [[ZIPAIR]], [[에어재팬]][* 2024년 2월 22일 취항 예정]이 있는데, [[바닐라 에어]]는 비행기 기장 부족 사태와 더불어 한국 저비용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패하면서 한국 노선에서 철수했다. 반면 피치 항공은 다양한 시간대 비행기 제공, 한국 저비용 항공사에서 취항하기 어려운 하네다 공항행 노선 운항 등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성장하고 있다 하네다 공항행 노선은 한일 양국 정부 항공 회담을 통해서 운수권이 정해졌는데, 한국 측에 배분된 운수권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사이좋게 반반씩 나눠가져 한국 저비용 항공사는 정기편을 띄울 수 없다. 그래서 [[에어부산]]이나 [[제주항공]]이 차터편으로 하네다행 노선을 띄웠다. 그리고 에어재팬은 피치 항공과는 다르게 시간대는 제한하고 있고, 하네다가 아닌 나리타를 이용하고 있지만 서비스는 휠씬 낫게 해준다. 올 이코노미지만 구매 항공권에 따라 일보 좌석 지정이 무료, 위탁 수화물 23kg을 2개나 가져갈 수 있고, 무료로 음료도 주기 때문. *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 목록 * [[스카이마크 항공]] * [[피치 항공]] : 한국 취항 * [[ZIPAIR]] : 한국 취항 * [[젯스타 재팬]] * [[스프링재팬]] * [[토키에어]] * [[에어재팬]] : 한국 취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